▤ 핵심 요약
- ✓ 기내 반입과 위탁 수하물은 허용되는 물품 자체가 다릅니다.
- ✓ 무게와 크기 제한은 항공사와 운임에 따라 다르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 ✓ 배터리류는 대체로 기내에 들고 타야 하는 대표적인 품목입니다.
두 가지 수하물의 차이
위탁 수하물은 탑승 수속 때 맡겨 화물칸에 실리는 짐이고, 기내 수하물은 직접 들고 타는 짐입니다. 무게와 크기 제한이 다를 뿐 아니라, 넣을 수 있는 물건의 종류 자체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액체류는 기내 반입에 제한이 있고, 리튬 배터리가 들어간 보조 배터리는 화물칸에 넣을 수 없어 기내에 들고 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정은 항공사와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용하는 항공사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짐을 나눌 때의 기준
- 기내에 둘 것 — 보조 배터리, 귀중품, 상비약, 여권·결제수단, 하루치 갈아입을 옷.
- 위탁에 둘 것 —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것, 액체류, 기내 반입이 제한되는 물품.
- 나눠 담기 — 일행이 여럿이면 각자 캐리어에 옷을 나눠 담으면 짐 하나가 늦게 도착해도 대응이 됩니다.
- 무게 확인 — 출발 전 집에서 무게를 재 두면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짐이 늦게 도착하거나 손상됐을 때
위탁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거나 손상된 경우, 공항을 벗어나기 전에 해당 항공사 수하물 담당 창구에 신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공항을 나온 뒤에는 처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갈아입을 옷 한 벌과 필수품을 기내 수하물에 넣어 두면 짐이 늦게 도착해도 하루는 버틸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에 휴대품 관련 보장이 포함되어 있다면 신고 서류가 청구에 필요할 수 있으니 함께 챙겨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