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증상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자가 판단으로 약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 판단이 어려우면 진료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무엇을 살펴야 하나
아이가 아플 때 부모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증상 자체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입니다. 잘 먹는지, 소변이 평소만큼 나오는지, 놀거나 반응하는 모습이 평소와 비슷한지, 잠은 어떤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정보는 진료를 받을 때도 중요합니다.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열이 났다면 몇 도였고 언제였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등을 간단히 기록해 두면 정확한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
- 수분 —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휴식 — 무리하지 않고 쉬게 해 주세요.
- 체온 확인 — 열이 있다면 시간과 함께 기록해 두세요.
- 옷차림 — 너무 두껍게 입히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기록 — 증상의 변화를 메모해 두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가 필요한 상황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심하게 늘어져 있거나 반응이 없을 때, 숨쉬기 힘들어 보일 때, 물조차 잘 못 마시고 소변이 거의 없을 때, 경련이 있을 때, 증상이 빠르게 나빠질 때입니다. 특히 어린 영아의 발열은 지체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른이 먹는 약이나 이전에 처방받았던 약을 임의로 주는 것은 위험합니다. 해열제를 포함해 아이에게 쓰는 약은 나이와 체중에 따라 용량이 정해지므로 반드시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소아과에 문의하거나 진료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