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카운터오퍼를 받아들일지는 단순히 조건 비교가 아니라, 애초에 이직을 결심한 이유가 처우 문제였는지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 ✓ 처우 외의 이유(성장 기회, 조직 문화, 업무 내용 등)로 이직을 결심했다면 카운터오퍼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카운터오퍼를 수락한 뒤에도 회사 내에서의 신뢰나 평판이 이전과 같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입니다.

판단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

  1. 이직을 결심한 진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연봉이 주된 이유였다면 카운터오퍼로 해결될 수 있지만, 성장 정체나 조직 문화 문제였다면 처우가 개선돼도 근본 원인은 그대로 남습니다.

  2. 카운터오퍼가 일시적인 조치는 아닌가요?

    당장의 퇴사를 막기 위한 임시방편인지, 실제로 장기적인 처우·역할 변화로 이어지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3. 이미 새 회사와의 신뢰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새로운 회사에 합격 통보를 하고 나서 번복하는 것은 그 회사와의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판단하되, 결정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알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수락 이후 고려할 점

카운터오퍼를 수락하고 남기로 했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한 번 이직을 고려했던 사람'이라는 인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조직에 따라 이것이 실제로 향후 평가나 승진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건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회사와의 신뢰 관계가 이전과 같이 유지될 수 있을지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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