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로밍, 현지 유심, eSIM, 포켓 와이파이는 각각 편의성과 비용이 다릅니다.
- ✓ 기존 번호로 전화·문자를 받아야 하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 ✓ 출발 전에 설정을 마쳐 두면 현지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수단별 특징
- 로밍 —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쓰고 별도 준비가 거의 없습니다. 요금제 조건을 미리 확인하세요.
- 현지 유심 — 현지 요금으로 데이터를 쓸 수 있지만 유심을 교체하는 동안 기존 번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SIM — 물리적 유심 교체 없이 설정할 수 있으며, 기기가 지원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 포켓 와이파이 — 여러 명이 함께 쓸 수 있지만 기기를 들고 다니며 충전해야 합니다.
고를 때의 기준
- 기존 번호로 연락을 받아야 하나요?
은행 인증 문자나 업무 연락을 받아야 한다면 기존 번호를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유심을 교체하면 그동안 기존 번호로 오는 전화와 문자를 받지 못합니다.
- 몇 명이 함께 쓰나요?
일행이 항상 같이 다닌다면 하나의 회선을 공유하는 방식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따로 다닐 일이 있다면 각자 연결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 데이터를 얼마나 쓰나요?
지도와 메신저 정도만 쓴다면 적은 용량으로 충분하지만, 영상 통화나 스트리밍을 한다면 용량 제한과 속도 제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출발 전에 해 둘 것
어떤 방식을 택하든 설정은 출발 전에 마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설정하려다 인터넷이 안 돼서 설정도 못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유용한 준비는 지도와 숙소 정보를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게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통신에 문제가 생겨도 최소한 길을 찾고 숙소로 돌아갈 수는 있어야 합니다. 예약 확인서도 화면 캡처로 저장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