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자폐 아들의 미래를 찾아 나선 아버지 전경철 『안녕, 피터팬』 | 이야기장수

『안녕, 피터팬』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 전경철이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게 될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의 미래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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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책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부모가 더 이상 돌볼 수 없게 된 이후 중증장애인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현실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도서 기본정보

도서명: 안녕, 피터팬

저자: 전경철

출판사: 이야기장수

출판일: 2026년 6월 26일

ISBN: 9791194184645

정가: 19,800원

쪽수: 확인 필요

📌 한눈에 보는 『안녕, 피터팬』

『안녕, 피터팬』의 저자 전경철은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돌봐온 아버지입니다.

그런 그에게 간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집니다.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순간이지만 아버지가 가장 걱정한 것은 자신의 생명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계속 살아가야 하는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앞으로 생활할 수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과 복지기관, 관련 단체 등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여러 현실적인 장벽과 거절을 마주하게 됩니다.

책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부모 사후 돌봄이라는 문제를 독자에게 보여줍니다.

🌟 아버지가 아들을 '피터팬'이라 부르는 이유

저자는 자신의 아들을 '피터팬'이라고 부릅니다.

아들은 스물일곱 살이지만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렵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피터팬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장애를 표현하기 위한 말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오랜 시간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간직하며 자신에게 사랑과 기다림을 안겨준 존재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아들이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입니다.

🔎 부모 사후 장애인 돌봄이라는 현실

중증장애인 자녀를 돌보는 부모에게는 피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습니다.

부모가 나이가 들거나 질병으로 더 이상 자녀를 돌볼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안녕, 피터팬』에서 아버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 나섭니다.

장애인 거주시설과 복지기관 등을 알아보지만 시설 정원과 인력, 아들의 행동 특성 등 여러 문제와 마주합니다.

아버지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없지만 아들의 미래를 결정할 장소를 찾는 일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책은 이 과정을 한 가족의 개인적인 어려움으로만 보여주지 않습니다.

가족이 돌봄을 담당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사회가 장애인의 삶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 책의 주요 구성

책은 크게 두 부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부 「아빠의 날들」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꼭두'라는 가상의 화자를 통해 20년 넘게 아들을 홀로 돌봐온 시간과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아버지로서 살아온 삶과 후회, 그리움, 사랑과 감사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2부 「아들의 날들」

중증 자폐인 아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과 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찾으며 희망과 좌절을 반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증장애인 가족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돌봄과 거주 문제를 보여줍니다.

🎯 『안녕, 피터팬』 핵심 포인트

첫째, 시한부 아버지와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둘째,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의 거주와 돌봄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셋째, 20년 넘게 아들을 홀로 돌봐온 아버지의 삶과 가족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넷째, 단순한 투병기를 넘어 장애인 가족이 마주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다섯째, 장애인 돌봄을 개별 가족만의 책임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여섯째,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알려진 전경철 씨와 아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일곱째, 한 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서 나아가 다른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공동체 구상으로 이야기가 확장됩니다.

🏡 피터팬재단과 피터팬네버랜드

아버지의 목표는 자신의 아들 한 명이 살아갈 장소를 찾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과 같은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장애인 가족들이 더 이상 같은 절망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으로 이어집니다.

저자는 부모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중증장애인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24시간 돌봄 공동체마을 '피터팬네버랜드'를 꿈꿉니다.

가족이 없어도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제공된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안녕, 피터팬』의 저자 인세 수익금 전액은 〈피터팬재단〉의 발족과 운영을 위해 사용됩니다.

📺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알려진 이야기

제공된 출판사 정보에 따르면 저자와 아들의 이야기는 2026년 3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의 응원이 이어졌으며, 저자가 '꼭두'라는 가상의 화자를 통해 써 내려간 카카오 브런치 연재글에도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졌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이 가족의 이야기를 접했던 독자라면 책을 통해 아버지의 지난 삶과 아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보다 폭넓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과 가족의 현실을 알고 싶은 분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의 돌봄 문제에 관심 있는 분

장애인 거주시설과 사회적 돌봄 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은 분

부모와 자녀의 사랑과 책임을 다룬 실제 이야기를 읽고 싶은 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전경철 씨의 이야기를 접했던 분

〈피터팬재단〉과 피터팬네버랜드의 취지가 궁금한 분

가족 돌봄을 넘어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을 생각해보고 싶은 분

❓ 자주 묻는 질문

Q. 『안녕, 피터팬』은 투병 에세이인가요?

저자의 간암 말기 판정이 이야기의 중요한 출발점이지만 단순한 투병 기록에만 머물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떠난 이후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Q. 책 제목의 피터팬은 누구인가요?

저자 전경철이 자신의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Q.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제공된 책 소개를 기준으로 주요 내용은 1부 「아빠의 날들」과 2부 「아들의 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피터팬네버랜드는 무엇인가요?

저자가 꿈꾸는 중증 자폐스펙트럼장애인을 위한 24시간 돌봄 공동체마을입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장애인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합니다.

Q. 책의 인세는 어디에 사용되나요?

제공된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저자 인세 수익금 전액은 〈피터팬재단〉의 발족과 운영을 위해 사용됩니다.

📌 한 줄 요약

『안녕, 피터팬』은 죽음을 앞둔 아버지가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의 미래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부모 사후 장애인 돌봄과 가족의 사랑, 우리 사회의 책임을 함께 묻는 기록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kstore/products/1372598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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