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어린 시기의 거짓말은 상상과 현실이 섞인 것일 수 있습니다.
  • ✓ 혼날까 봐 하는 거짓말이 가장 흔합니다.
  • ✓ 사실을 말했을 때 안전하다고 느껴야 정직해집니다.

왜 거짓말을 하나

아주 어린 시기에는 상상과 현실의 구분이 완전하지 않아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거짓말이라기보다 발달 과정의 특징에 가깝습니다.

조금 자라면 목적이 있는 거짓말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혼날까 봐 무서워서입니다. 그다음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또는 부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즉 거짓말은 대체로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대하는 방법

  • 추궁하지 않기 — 이미 아는 일을 캐물으면 거짓말을 더 하게 됩니다.
  • 사실 확인보다 이유 — 왜 사실대로 말하기 어려웠는지 살펴보세요.
  • 정직함을 인정 — 사실대로 말했을 때 그 자체를 인정해 주세요.
  • 결과 조정 — 혼나는 것이 두려워 거짓말한다면 대응 방식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낙인찍지 않기 — '거짓말쟁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직할 수 있는 환경

아이가 사실을 말했을 때 안전하다고 느껴야 정직해집니다. 잘못을 말했을 때 무조건 크게 혼나는 경험이 쌓이면 숨기는 쪽을 택하게 됩니다.

'말해 줘서 고마워, 그런데 다음엔 이렇게 하자'처럼 정직함은 인정하되 행동은 짚어 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부모 자신이 아이 앞에서 편의를 위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짓말이 반복되고 다른 행동 문제와 함께 나타난다면 전문 상담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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