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부모는 무엇을 줄지, 아이는 얼마나 먹을지 정하는 구분이 도움이 됩니다.
- ✓ 식사 시간을 너무 길게 끌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 분위기가 좋으면 먹는 양도 대체로 나아집니다.
역할을 나누는 관점
식사를 두고 갈등이 생기는 것은 대개 부모가 '얼마나 먹는지'까지 통제하려 할 때입니다. 부모는 무엇을 언제 어디서 먹을지 정하고, 아이는 그중 얼마나 먹을지 정한다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는 관점이 널리 이야기됩니다.
이렇게 보면 아이가 적게 먹는 날이 있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하루 단위보다 며칠 단위로 필요한 만큼 먹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편하게 만드는 방법
- 시간 정하기 — 정해진 시간에 먹고 20~30분 정도로 마무리하세요.
- 적게 담기 — 많이 담아 남기는 것보다 적게 담고 더 주는 편이 낫습니다.
- 화면 끄기 — 영상을 보며 먹으면 먹는 감각을 느끼지 못합니다.
- 억지로 먹이지 않기 — 강요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키웁니다.
- 함께 먹기 — 어른이 같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영향을 줍니다.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식사 시간이 잔소리와 갈등의 시간이 되면 아이는 그 시간 자체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러면 먹는 양은 더 줄어듭니다. 다소 흘리거나 지저분해져도 넘어가고,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만드는 편이 결과적으로 낫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먹으려 할 때는 시간이 걸려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먹는 경험이 식사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성장이나 영양 상태가 걱정된다면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확인하고 소아과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