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소유 개념이 생겨야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 ✓ 강요된 나눔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 ✓ 차례를 기다리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기
어린아이가 자기 물건을 내주지 않는 것은 이기적이어서가 아닙니다. 그 시기에는 '내 것'이라는 개념이 막 생기는 중이고, 물건을 잠시 빌려주는 것과 영영 잃는 것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소유 개념이 확실해져야 나누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내 거야'라고 주장하는 시기는 나눔으로 가는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도와주는 방법
- 차례 개념 — '지금은 네 차례, 다음은 친구 차례'처럼 시간으로 나누는 방식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 미리 정하기 — 친구가 오기 전에 특별히 아끼는 물건은 따로 두게 해 주세요.
- 강요하지 않기 — 억지로 뺏어 주면 나눔에 대한 반감이 생깁니다.
- 본보기 — 어른이 나누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 인정해 주기 — 나눴을 때 그 마음을 알아 주면 다음이 쉬워집니다.
다툼이 생겼을 때
같은 물건을 두고 다툴 때 어른이 즉시 판정하기보다, 각자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둘 다 이걸 갖고 싶구나'라고 상황을 정리해 주면 아이들도 상황을 이해합니다.
그다음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보세요. 차례로 하기, 다른 것으로 하기, 같이 하기 등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매번 어른이 해결해 주면 아이는 스스로 조율하는 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는 시간을 주고 지켜보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