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 LTV는 집값 대비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지, DTI와 DSR은 소득 대비 갚을 수 있는지를 봅니다.
- ✓ DSR은 신용대출·카드론까지 모든 빚의 연간 상환액을 함께 계산한다는 점이 DTI와 다릅니다.
- ✓ 구체적인 비율과 적용 대상은 정책에 따라 자주 바뀌므로 실행 시점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세 지표가 재는 것
- LTV(주택담보인정비율) — 담보로 잡는 집의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입니다. 담보 자체를 기준으로 한도를 정합니다.
- DTI(총부채상환비율) — 연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과 다른 대출의 이자를 합한 금액의 비율입니다.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연 소득 대비, 보유한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합한 연간 상환액의 비율입니다. 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왜 한도가 생각보다 적게 나올까
집값 기준으로 계산한 LTV 한도가 넉넉해 보여도, 실제 실행 금액은 셋 중 가장 빡빡한 기준에 맞춰 결정됩니다. 특히 DSR은 이미 쓰고 있는 마이너스통장 한도나 카드 할부까지 상환 부담으로 잡히기 때문에, 기존 대출을 정리하지 않으면 한도가 크게 줄어듭니다.
상환 방식과 만기도 영향을 줍니다. 만기가 짧으면 해마다 갚아야 할 원금이 커져 DSR이 올라가고, 그만큼 빌릴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확인할 점
- 적용 비율·예외 대상·규제 지역 지정은 정책 변화가 잦으니, 은행 상담 시점의 기준으로 계산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한도를 늘리려고 소득이나 부채를 사실과 다르게 신고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문제가 됩니다.